| 7일날 노사정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내용은 없었지만 15일 다시 난나기로 했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마음과 마음을 열어놓고 대화를 나누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뒤에서는 내용증명을 보내 조합원들을 흔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밀린 임금 부터 퇴직금 까지 줄테니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거대한 부를 축척해 놓고 노동조합 때문에 공장문을 열지 않는다며 정리 하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행간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못해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그리고 4명 먼저 해고된 동지들(지회장 사무장 조직 대의원)행정에서 좋은 분이기였다고 합니다.
최종 결과는 5월 9일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승리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조직력이라 생각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은 투쟁이라 힘들지만 언젠가는 끝이 분명히 있기에 좌절 하지않고
아쉬움이 남지 않는 투쟁 전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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