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일방적으로 머리띠를 두르지 말고 노.사 가 함께가자고 합니다.
노동자들은 양보만 하고 기업을 살리겠다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쟁의행의나 단체행동등은 다른나라에서도 자율적으로 행해지는 사안이라 배웠습니다.
박영호 또한 정부처럼 노동조합이 없는 회사에서 이익만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노사정 간담회를 가졌는데 아무른 내용없이 시종일관 중노위에서 승소 했노라 기세등등하게 우리를 밖으로 나가라고만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공권력으로 행사할수 밖에 없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구석으로 내몰린 노동자들은 법이있어도 있는 자들에게만 타당성있는 현실 앞에 우리는 몸소 겪고 체험하고 단결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끝이보이지 않는 투쟁이기에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하지만 언젠가는 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뚜럿한 명분으로 이투쟁 인생에 있어 참 의미 있는 투쟁으로 승화 시키고 싶습니다.
애정어린 관심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