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을 이어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한라공조 노안부장님의 고마우신 연대로 공짜도 배를 타고 고기도 많이 잡았습니다.
짜릿하고 전기가 통하는 손맛을 느끼는 순간 낚시줄에 메달려 올라오는 고기들 글로써 표현못할 전율을 느끼는 행복감이였습니다.
틀에 갇혀서 늘 움추리고 있었던 조합원들의 어깨가 힘이 들어간것 같았고 해맑게
웃는 조합원들의 얼굴에서 "자 다시한번 사작하자" 라는 당차고 보람찬 얼굴들이였습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시간이였고 기억들을 메뉴얼을 만들어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
또한 수련회도 잡혀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속에서 자기의 속 마음을 표현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많은 대화들 과정속에서 더없이 많은 에너지가 차곡차곡 쌓일 것 같습니다.
오늘 더 없이 감동을 받았고 배풀어 주신 지역 동지들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