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협에 명시된 위로금으로 정리하자던 사측,
하지만 단호한 조합원의 단결투쟁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합의서에는 교섭하면서 물량을 빼나가자던 사측이 별안간 맘을 바꿔 화요일에 물량을 빼간다고 합니다.
사측이 너무나 왕강하여 교섭의 진행이 원만하게 되지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사측, 화요일 물량을 빼내겠다면 죽을각오로 막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전지역본부산하연대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투쟁 사업장에 연대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합니다.
연대모임은 자율적으로 토론하고 효과적으로 도울수 있도록 고민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단체인것 같습니다.
또, CMS를 조직하여 투쟁사업장에 도움을 주는 고마우신 조직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