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면 초복이라 지역동지들이 많이 오셨서 힘을 실어 주고 점심또한 함께 먹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서울 상경조 교선부장이 출근하는 사장아들에게 "우리 젊은 사람들끼리 진솔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해보자라고 "했지만 대꾸도 없이 무시하고 들어가는 태도에 화가나서 계란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 유리창에 맞아 깨어지면서 용역 옷에 조금 묻었다고 합니다 .
그러자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우리의 소원지와 모형 기타를 내던지고 부수고 흥분이 가라않지 않은 용역이 도로에 세워져 있는 주차금지용 커다란 간판을 의도적으로 우리 여성교선부장에게 던져 이마에 정통으로 맞고 쓰렸졌습니다.
순간 일어나지 못하고 한참후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마가 부어 오르고 살이 밀리고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속상합니다.돈이면 최고인 세상 같은 노동자로서 올바른 노동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살아야 할 젊은 친구들이 사측에 붙어 여성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를 용서 할 수 없습니다.
지역 동지들 저희들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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