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말이면 콜트는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선 지회 지행부가 있었다면 문제가 발생하기전 대책회의를 해서 함께 공동 투쟁을 했으면 파렴치한 박영호를 박살 낼수 있으리라 라는 생각이듭니다.
안타깝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공동 투쟁을 하게되어 이 문제 해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는 것 같습니다.
동지가 무엇이길래 먼언곳에서 서울천막까지 힘실어 주기위해 한 걸음에 달려오는 것일까요?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코스모링크 지회장님과 동지들이 오셨습니다.
"어려운 사항인것 알지만 힘내서 포기하지 않고 투쟁하라고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동지들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았고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교섭이 잡혀 있습니다. 사측에서 안을 낸다고는 합니다만 성의를 갖고 교섭에 참여할지 의문입니다.
조합원의 투쟁으로 이루어진 교섭 조합원의 의지로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설날에도 재정사업을 해서 투쟁에 보탬이 되고 시골가서 차례를 지내고 온 동지들도 있습니다.추석 또한 많이 동참하시어 모든조합원이 가족들과 만날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잦은 비로 인해 현장이 습해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괘적하고 서로 마주보면서 웃으면서 일 할수있는 현장으로 만들고 싶은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