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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없다!
인간은 항상 욕심 때문에 서로 마음에 상처를 준다.
금산농협 조합장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지난3/13일 선출 결과 기존 조합장을 두배 이상의 표차로 누루고 새로운 인물이 선출됐다.
기존 조합장은 금산농협에서 24년간 조합장을 지내왔으며,
나름대로 능력 있는 조합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욕심과 아집이 오늘의 패배를 가져왔다고 본다.
그분의 나이 65세!
이제 지역사회를 위해, 후배들을 위해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
그동안 농협조합장으로 하지 못했던 것들...
그리고 떠나기전 노사간의 갈등의 고리를 풀고,
그동안 지역 제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한 의혹을 풀어야한다.
그 길만이 지난 24년간 금산농협 조합장으로 활동한 공과를 인정받고 앞으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새로운 활동을 떳떳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ASA고용승계 및 금산농협 노조탄압 분쇄를 위한 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 김정현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