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조합 조합원동지들의
국회 본회의장 진입투쟁을 지지한다.
('비정규직 철페와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조합 투쟁 승리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투쟁위원회' 성명서)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의지를 담아 국회 본회의장으로 돌격하다!
1년 넘게 지속되어온 [한국통신 계약직노동조합] 동지들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한국통신과 정부는 일말의 문제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이로서 畸뮴戮키渦旋?노동조합 동지들을 비롯한 노동자계급은 투쟁만이 '비정규직 철폐'의 해법임을 믿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오후 14:00시 225차 정기국회 본회의가 진행된 국회 본회의장에서 2시 15분경 한국통신계약직노동조합 3명의 조합원이 3층 방청석에서 '한국통신계약직노조 현안문제 정부는 즉각 해결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플랭카드를 내걸고 1층 본회의장으로 진입하였다. 현재 국회진입투쟁을 한 동지들은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상태이다.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조합동지들이 '부정부패'의 온상, '저질,식물인간의 집합소' '보수정치의 집합소' 국회를 향해 돌격한 것은 이땅을 살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맺힌 절규이자 정부와 지배계급의 심장을 향한 돌격이다.
이에 대전지역 공투위는 '한국통신 계약직 노동조합'동지들의 국회 돌격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김대중정권은 즉시 연행자를 석방하고, 김대정정권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바이다.
한통계약직 노동조합 선봉투쟁 비정규직 철폐하자!
이번에는 국회지만 다음번은 청와대다 김대중은 각오하라!
노동자계급 똘똘뭉쳐 비정규직 철폐하자!
한통계약직 선봉투쟁 대전공투위 연대투쟁 한통투쟁 승리하자!!!
비정규직 철폐와 한국통신계약직노동조합 투쟁 승리를 위한 대전지역 공투위
(대전노동자운동연대, 늘푸른 노동자학교, 사회당 대전시지부, 민주노동당 대전시지부, 노동자의 힘, 민주노총 대전충남지역본부, 진보청년회, 대전지역 학생연석회의, 한국통신 민주동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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