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26일)로 파업투쟁 4주차에 접어 들었다.
이제 사측은 교섭을 재개할 의사를 비추고 있다.(사실 만나봐야 알겠지만....)
교섭회피를 면하기 위한 행동일지도 모르지만 암튼 교섭에 나온다니 성실히 임할 뿐이다.
조합원들은 사측의 태도와 무관하게 파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지역의 연대단위 동지들이 와서 투쟁가도 알려주고, 영상도 보고, 교육도 받으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