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진행된 대덕구청과의 싸움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대덕구청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밭으면서 일단락지었다
구청 직원들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노점 회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피해보상및 기물파손에 대한 보상
이후 노점단속에 대한 생존권보장등 충청노련의 투쟁앞에서
대덕구청은 무릎을 꿇게 되었다
우리는 오늘 투쟁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더욱 단결된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다
노점상인에 대한 생존권보장없이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당국과 행정당국에 대한 투쟁을 전국 100만 노점과 함께 충청노련은 함께 할 것이다
투쟁속에서 승리함을 회원들과 함께 느끼면서
이후의 단결된 투쟁을 약속한 자리가 되었다
-- 노점상도 사람이다 생존권을 보장하라!
-- 월드컵 앞둔 살인적인 노점탄압 중단하라!!
-- 전노련을 중심으로 백만노점 단결하여 생존권을 쟁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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