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 >> 대전동부경찰서에 항의메일보내기 << 클릭 ### 동부경찰서장 앞으로 가는 메일입니다. 현재 동부경찰서는 모든 민원등을 실명으로 막아놓았기때문에,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셔야 항의메일이 접수됩니다. 조금 귀찮으셔도 그 수고로움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메일을 넣어주세요.### ### 자신의 생각을 담아 보내는것이 더 좋겠으나, 정히 할말이 없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복사하여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 소스를 복사해서 다른 게시판에도 올리도록 합시다! <소스보기>### 클릭 >> 대전동부경찰서에 항의메일보내기 << 클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2002년 9월 7일 진행되었던 [미군 장갑차 여중생 고 심미선 신효순 살인사건 대전충남 대책위:약칭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 주최로 진행되었던 규탄대회에서 대전역에서 도청까지 거리행진 도중 신고는 1차선으로 하고 2차선으로 도로행진을 한 점, 집회 신고에 없는 성조기를 대전역 광장 바닥에 깔아 성조기를 모독한 점등의 이유로 3차례에 걸친 출석요구서가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 상임공동대표인 안은찬씨와 질서유지인인 전민특위 대전충남본부 사무국장 박희인씨 그리고 민주주의 민족통일 대전충남 연합 사무처장인 김병수씨 앞으로 발부된바 있다.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는 대전 동부경찰서에서 문제삼고 있는 당일 집회가 경찰들과의 한치의 충돌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아래 평화롭게 진행된 점 그리고 거리행진 당시 동부경찰서 관계자들과 중부경찰서 관계자들의 말이 엇갈려 시위 대열도 행진 당시 혼선을 빚은 점 그리고 성조기를 모독했다고 하는데, 집행 시위용품 신고 범위가 유권해석이 가능하며, 성조기를 문제삼아 대책위를 처벌하려고 하는 것은 두여중생이 미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도 부시 미 대통령에게 정중한 사과한마디 듣지 못한 한국민의 자존심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생각되는 점등을 이유로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대전 동부경찰서 관계자가 계속 전화를 걸어와 “곧바로 체포영장이 발부될 것이다. 모든 절차는 다 끝났다. 괜히 망신당하기 전에 자진 출두해서 사건을 마무리해라”등 다시 압력을 가해오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경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촛불시위과정에서 무리한 물리적 진압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오자 얼마동안 탄압이 잠잠하더니 다시 촛불시위가 장기화 되자 이틈을 타고 대책위를 탄압하려는 술책으로 보인다. 그리고 집시법의 취지와 목적이 무엇인가?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 의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있다. 하물며 개인의 생존권이 유린되는 문제를 가지고도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집시법에 의해 집회 및 시위를 보장받을 수 있는게 대한 민국 법인데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군대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도 사과한마디 살인미군 처벌조차 못하는 비참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주권 회복을 외치며 그에 항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집시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게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이며, 어느나라 법이란 말인가? 대전충남 대책위는 그동안 수십차례에 걸쳐 규탄대회 및 촛불시위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지만 한번도 집회신고를 하지 않은 적이 없으며, 국민들의 감정이 격양되었을 때도 경찰들과의 물리적 충돌이나 폭력적인 행사로 진행된 적이 없다. 이는 시민들의 성숙된 시민? 퓰커?기초한 것이였으며, 주최측의 집시법을 준수하고자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었다. 그런데 대전 동부경찰서는 집회에 신고되지 않은 물품을 사용했으며, 그것이 성조기를 모독한 죄에 해당된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경찰내에서도 혼선을 빚은 거리행진을 갖고 관계자를 처벌하겠다고 하니 과연 대전 동부경찰서 경찰들이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대전충남 대책위는 집회당일 충남 도경에 집회신고를 했으며, 거리행진 문제를 가지고 2차선을 요구하며 1시간여 도경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집회당일 서로 협의해서 순조롭게 진행하자는 도경관계자의 약속으로 일단 1차선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집회신고자 연락처까지 알려주며 집회 당일 날 협의하자며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집회 당일 날 대전 동부경찰서는 집회 신고대로 1차선을 지켜달라 요구하고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이 체증되니 빨리 시위대열이 빠지는게 좋겠다고 하여 시위대열은 1000여명 규모의 시위대열 상 2차선으로 행진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대전 동부경찰서에서만 유독 당일집회를 문제삼으며 관계자를 처벌하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대전동부경찰서의 집시법 취지에 어긋나는 운영의 횡포는 그것뿐이 아니다. 얼마 전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는 2003년 1월 25일 대전역 광장 촛불시위 관계로 집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대전 동부경찰서는 질서유지인 개인신상을 상세히 적으라느니, 일몰후에는 집회를 허가할 수 없으니, 그렇게 알고있으라며 협박까지 하여 결국엔 몇가지 이유로 인해 촛불시위 불허통지를 발부받은 바 있다. 얼마나 어이 없는 일인가? 그렇다면 집시법이 과거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취지를 대전 동부경찰서장은 제대로 알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혹시 그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데도 허가제로 운영하려 든다면 경찰서장으로써 자격이 있는것인지 시민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는 대전 동부경찰서의 집시법 관허가제 운영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뒤에서는 우리 관할에서는 집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들도 귀찮다. ’고 하며 은근히 집회를 자제할 것을 종용하는가 하면 집시법을 준수하기 위해 집회신고서를 제출하면 민원실에 관련서류도 제대로 비치되어 있지도 않고, 정보과로 직접오라 마라며 신고자의 편의를 보장하기 보다는 경찰들 편의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집회신고서를 제출하면 몇차례고 보안통고를 하여 집회를 하려는 주최측이 신고문제에 억매여 다른 일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신고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대전충남 여중생 대책위는 이러한 대전 동부경찰서의 집시법 운영 횡포가 비단 대책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다시는 이러한 잘못된 집시법 운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적극 대응해 나설 것이다. 클릭 >> 대전동부경찰서에 항의메일보내기 << 클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