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우리는 전범자가 되기를 거부한다!
기어이 노무현정권은 오늘 오후 5시 30분경 파병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지금도 국회앞에서 전국각지에서 전쟁반대,파병반대를 외치며 처절한 몸부림으로
외치고 있는 민중들의 열망을 저버리고 한국민중들을 전범자로 만드는
파병동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국정부는 세계각지의 반전을 외치며 물결치는 민중들의 행렬,그리고 미군의
폭격에 죽어가는 이라크 민중들의 처참한 모습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한국국민들의 80%가 전쟁에 반대하고 있고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전쟁에 반대
입장을 포명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각지에서도 반정여론이 물결치고 있는 지금 무엇이 국익을 위한
것인지 노무현정권에게 묻고 싶다.
노무현 정권은 또한번 국민들을 배신했다.
그리고 한국민중들을 전범자로 만들었다.
우리는 전범자가 되기를 거부하고 파병동의안을 철회하고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라크 전쟁이 중단되는 날까지 투쟁할 것이다!
4기 대전지역학생연석회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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