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 대전충남 해고자 전체회의 결과를 올립니다.
대전·충남지역 해고자 전체회의 결과
- 일시·장소: 2003. 5. 30. 15시 민주노총 충남본부 회의실 -
1. 참석:
- 대전지역: 유성컨트리클럽노조 해고자 심현자 외 3명
- 충남지역: 상호운수노조 해고자 노선균 외 1명(세원테크 대리참석)
- 서부지역: 서부해복투 위원장 김주헌 외 1명(서부협의회 사무차장 이해철 참관)
2. 대전충남지역 해고자 현황파악 - 별첨
- 대전지역 : 11명(3개노조)
- 충남지역 : 7명(2개노조)
- 서부지역 : 8명(5개노조)
3. 해고자 조직건설에 관한 논의 결과
-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충남본부에 상설특위로 '해고자복직특별위원회' 설치를 해당지역해고자 연명으로 6월 대표자회의 에 건의한다.
- 건의서 작성초안은 서부협의회에서 담당하며, 특위설치, 활동예산보장, 사업지원보장, 법률지원 보장을 핵심건의사항으로 한다.
- 대전,충남,서부 3개 지역해복투를 구성완료하고, 투쟁은 공동으로 실천한다.
4. 향후 실천방향에 대한 논의결과
- 지방노동위원회 개혁투쟁에 주목한다.
- 6. 9일 오후에 '해고자등반대회'를 실시한다.
- 등반대회에 따른 준비는 6. 5일 회의에서 다시 점검한다.
5. 차기회의
- 6. 5일 오후6시. 유성컨트리클럽 위원장 취임식에 모든 해고자는 집중한다.
- 취임식이 끝난 후 등반대회 관련 회의를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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