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에서 긴급하게 알림니다.
자랑스런 철도노조가
4.20 노정합의를 파기한 노무현정권에 맞서
54년만에 6월 28일 04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대전 상황(06시)]
-대전정비창과 대전지방본부 조합원 1천5백여명(02시 현재)은
고려대서창(조치원) 컴퍼스 총학생회관 앞에서 총파업을 당당히 선언했습니다.
-노무현정권은 출범 4달만에 공권력을 투입(06:30경)하는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김대중정권도 일곱달만에 공권력을 투입(만도기계)했는데, 참여정부.친노동자정부라는
노무현정권의 반노동자적이고 반개혁적인 본질이 들어났습니다.
-철도노조는 공권력침탈에 맞서 즉각 산계하여 산을 넘고 있는 상황이며,
대전정비창과 대전지방본부 지도부는 제2의 거점으로 산계 중으로 건제합니다.
[긴급지침1]
-민주노총대전동지들, 긴급지원이 절실합니다.
대표자 및 상집간부 동지들은 대전지역본부로 긴급하게 집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7시,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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