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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는 혁신과 투쟁을 책임질 수 있는 구도를 구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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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 들어라! 투쟁에는 관심없고 선거에만 관심있는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의 이중플레이로 인해 경기본부 조직의 치명적인 분열을 가져왔다. 현재 경기본부는 죽어가고 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다. 경기본부는 한원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기아 비정규직 현장으로 내려와서 책임지고 투쟁하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 만약 투쟁을 등안시하고 책임을 회피한다면 경기본부는 비정규직 동지들에게 저주를 받아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경기본부 배처장은 보신주의자, 분파주의자, 조직과 동지를 팔아먹는자, 조직 분열 도모자인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말았다.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은 비정규직이 죽어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경기본부는 비판없는 조직이 썩은 조직이 되듯이 안타깝게도 경기본부가 건강한 비판을 수용하는 노조문화가 부재했음이 밝혀졌다.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은 경기동지들이 신뢰하지 않는 투쟁을 승리할 수 있겠는가? 경기본부가 진정으로 승리를 원한다면 대의를 갖고 강고한 연대투쟁을 하기를 바란다. 경기본부는 진정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인가? 아니면 그저 그렇게 흘러갈 것인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은 다가오고 있다. 경기본부장은 비대위를 구성하라. 경기본부는 비리를 척결하고 혁신과 투쟁을 책임질 수 있는 구도로 구성하며 경기지역 동지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 투쟁하는 경기지역 동지들을 살릴수 있는 길인 것이다. 경기본부는 민주노조 운동의 생명인 자주성과 민주성을 알고 있느냐? 경기본부장과 배처장은 평조합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며 실천적으로 투쟁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위대한 경기본부여! 그이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경기본부는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실천과 행동하는 진정한 경기본부가 되어야 한다.
민중과 함께하는 진정한 경기도본부는 영원히 등불이 될 것이다.
경기본부의 건승을 빈다. 경기본부는 단결하고 투쟁해서 노동해방 쟁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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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10-30 00:5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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