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염치는 세상을 편하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여
도대체 문제해결은 된것입니까?
조합원의 알권리는 어디로 간것이고
부정선거의혹의 결론은 ??????
박민숙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지난번 대전민주노총 선거부정사건이라는 것이 있었지여
그때 사건진의에 상관없이 당선되었던 후보가 사퇴를 했습니다
그분은 왜 그랬을까여? 님처럼 깔고 뭉개면 되는데.....
또 그 당시
지금의 박민숙후보선대본을 구성하고 계셨던 분들의 주장은
당선무효, 재선거결정아니었던가여?
(답변요망)
저는 그때 조합원이 아니었기에
그때 어떤 식으로 일이 벌어졌고 어떤식으로 결론을 지었다는 것은 별로 관심없으니 예전일은 이만쓰죠. 한입으로 두말하고 있는여러분이 조금은 창피해 하라고 쓴 글이니......
그럼 이번 선거가 과연 박민숙후보님의 말씀처럼 2만조합원을 위한 선거로 흘러가고 있느냐하는 것인데
이미 이번 선거는 2만조합원은 사라지고 권력에 눈이 먼 아전투구만이 남았을 뿐이니
감히 2만 노동자의 이름을 그만 파십시여
그냥 본부장이 하고 싶다고 하십시여
그게 맞지 않습니까?
제 동생이 충대병원 간호사입니다
하지만 박민숙후보가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인줄도 모릅니다
노조의 무능함에 종종 분노하기도 합니다.
저번주에 서울 차병원에 일하는 학교 선배랑 여행을 갔었습니다
차병원은 노조가 몇년전에 완전 와해되었다더군여
노조가 없어졌으니 서로가 살아남기 위해서 처절하게 혹사당하고 도 아무런 불평한마디 못한다고 합니다.이렇게 살아가는 자신이 너무 기가막힌다고....
물론 제가 병원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의 예를 들은 것이니 오해마십시여
이땅의 노동자는 점점 더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만하도록 강요당합니다 우리들의 편에서서 당당하게 힘이되어 줄 사람을 찾고자 우리는 선거를 치룬것입니다
그런 당당함은 민노총의 생명같은 도덕성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것이 무너졌은때 우리는 민노총조합원임을 자랑스러워 할수 없습니다
한치의 오점이 본부장이 되실분의 평가만이 아니라
민주노총 전조합원의 오점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왜 알지 못하고
감히 2만조합원의 이름을 아무런 부끄럼없이 떠벌리는 것인지
아연실색일 지경입니다
2만조합원의 과반을 넘지 못해서 또한번의 투표를 한다는 사람들이 더군다나 선거부정의혹을 규명해야하는 선관위는 어떠한 결과를 내놓지도 않고 밀어부치기 식으로 선거를 마무리하고 있는 꼴이라니......
선관위원장 오동진이라는 이름석자는 두고 두고 기억해서
그의 무능함을 잊지않도록 노력해야할듯하군여
물론 제가 이렇게 떠벌려도 무엇하나 달라질 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잘알지만
조합원여러분!
지금 이자리에 여러분이 살아계심을 이 사람들에게 보여주십시여
여러분의 이름을 함부로 들먹이는 일 없도록 분노하십시여
문제를 묻고 가는 것이 화합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여
그건 자본가와 위정자들에게 귀가 따갑게 듣던 얘기들 아닙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