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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후보자토론회가 있던 날
나름대로 소중한 지역위의 과제가 도출되는 성과가 있고
당원동지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되어 갔는데
조후보자의 말
"일제시대 때처럼 불법을 저질러서라도 가자?"
이건 아니잖아~이건 아니잖아요!
민주노동당 예산공개한다해놓고 몇년째 공개하지 않는데
앞으로도 하지 말자구 공식석상에서 말을 하다니
이런 이런... 정말 아니잖아요
대덕구위원회 전체예산중 인건비가 [73%] 넘는거 아시는지
제대로된 교육사업이나 분회사업이 아닌
가짜영수증과 인건비 만들기 위한 사업은 없는지
더이상 이런 일은 없어져야 해요
물론, 자발적인 당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는 건 인정해요
앞으로 제대로된 지역정치사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중앙위나 대전시당 대의원대회의 결정을 지켜야지요
안지키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후보가
대덕구에 있음을 참 안타깝게 생각해요
모든 문제가 시당에 있고, 대덕구지역위가 시당의 발목을 잡으려하다니
거꾸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할 때 아닌가요
지지율 2%가 조금 넘게 나오는 민주노동당을 제대로 세워내야지요
문제는 객관적으로 보고, 실천은 여럿이함께
시당에 트집잡지 않는 대덕구에 책임있는 지도력을 세워야지요
2007년엔 동지들의 현명한 판단과 활동을 펼쳐나가요
함께 하신 당원동지들! 고맙습니다. 꾸우벅
-오재진 대덕구위원장 후보 (당원번호 3172번)
016-460-4790. http://cafe.daum.net/oja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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