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쟁점2]
이석행, “임원-대의원 직선제 동시실시하자!”
노동과세계 -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공식제안
‘현장대장정’으로 직선제 준비 직접 챙겨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후보는 1월 13일 민주노총 기관지인 노동과세계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많은 조합원과 간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직선제 실시에 대한 공식제안을 하였다.
기호 2번 이석행 위원장후보는 이 토론회에서, 임원과 파견대의원 직선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공식제안하였다.
또한 이석행 위원장후보는 현장대장정을 통해 직선제를 실질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조직력과 맹비납부율, 조합원 명부 등 종합적인 준비가 갖춰지지 않게 되면 자칫 자본의 지배개입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므로, 현장대장정과 조직혁신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실질적인 직선제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석행-이용식 후보조는 이 외에도 현장조직력과 투쟁력 강화를 위해 10만 간부를 육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교육체계 재정비, 교육원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직선제 뿐만 아니라, 비정규 할당제 실시, 재정구조 혁신, 규율위원회 강화, 산별시대 민주노총 대의체계 강화, 회의 민주주의 강화 등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조합원이 있는 곳이 민주노총입니다. 현장대장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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