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근해정부가 집권한후 남북관계에서는 쥐박이 정부와 다를바없는 긴장과 대결이 지속되고있고 대결에서 어부지리얻고 사는 극우보수매국노들은 살판이 났다고 조아라 입이 째지고 더욱 메카시광풍, 종북마녀사냥에 미쳐 돌아가고있다.
실제 핵보유국으로 부상한 이북에 대해 아무리 능력이 안된다거나 아직 핵기술이 멀었다고 횡설수설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도 이북의 핵보유를 이미 인정해버렷는데 보수꼴통들은 가슴이 터질정도로 배아파하고 발악해도 쓸데없는 짓이다.
사실 지난 북의 제3차 핵실험 성공은 세계를 뒤흔들고 미일서부열강들과 친일보수매국노들에게 상상못할 무서운 공포와 위협을 주었으며 그에 너무 놀라 두려움속에서 상대를 얕잡아 보다가 큰 봉변을 당하고 닭 쫓던 개신세가 되었다.
북한은 지난 핵실험을 통해 두 가지를 명확히 밝혔다.
하나는 “핵시험은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평화적 위성발사 권리를 난폭하게 침해한 미국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고 알려 핵실험이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밣히고 전면전을 선포한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됐다면서 “다종화된 우리 핵억제력의 우수한 성능이 물리적으로 과시되었다”고 아직 알려지지않은 위력으로 미국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언한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전면적인 금융제재와 해상봉쇄를 포함한 강력한 대북제재를 하겠다고 위협하지만 그럴 경우 북한이 새로운 군사적 추가 조치를 취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이 악순환은 끝 모르게 진행될 것이다..
쓸데없는 제재는 실패가 명백하고 아무것도 해결할수없다는것은 이미 증명되지 않았나?. 반세기의 제재놀음은 파탄났으며 그런 오판으로 오히려 이북의 능력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발전된 명실공히 핵보유국으로 만들어준셈이다.
북한을 굴복시키겠다고 60여년 전대미문의 가혹한 제재와 봉쇄를 했지만 실패와 파탄을 면치못하고 결극은 새로운 핵보유국가로 부상하게 한 미국은 상대를 과소평가하다가는 지금의 실패와는 비교도 안될 제국의 멸망을 재촉할수도 있다.
미국은 멘붕에 정신못차리고 대책없는 횡설수설만 할것이 아니라 이 기회에 국제정세에 대한 게으름,까불면 혼낸다고 미군만 믿고 우시대는 오만함,약소국에 대한 일방적 횡포등을 반성하고 부질없는 제재가 아니라 협상테이불에 돌아와 평화적인 근본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당황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미국이 지금처럼 계속 이북에 대한 추가제재니 전쟁연습이니 오만하게 그러다가는 워싱톤도 봉변을 당할것이며 전쟁이 진짜 터진다면 상전에 빌붙어 꼬리치며 전쟁불사를 웨치는 새누리전쟁광신자들도 후회못할 처참한 죽음을 당할것이라는것이 현실이다.
유신귀태정부는 대북관계에서 무슨 큰 성과라도 있은양 우시대며 자체조작한 여론조사로 조아라 북치고 장구치지말고 유엔제재해제.동족대결정책중지,통 큰 대화분위기를 조성하는것만이 남은 임기를 제대로 채우는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충고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