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본부 선거] 석연찮게 급조된 선거, 임원 도덕성 심각히 재고해야
아무리 급한 지역본부 정상화 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아니란 생각에서 이글을 씀니다.
지역본부 파행의 원인중의 하나는 18.000 전 조합원의 추대로 지역본부를 정상화 하자는 합의를 만들어 내지 못함으로해서 였는지도 모름니다.
박모선본과 또다른 선본의 양보없이 날이 선 첨예한 대립을 우리조합원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지역본부 정상화를 외지며 후보가 등록되어 버렸슴니다.
지역 노동운동에 헌신했고 민주노총 12년 엿를 일구어온 지역 선배동지들 어느 누구의 추천이 있었고 동의가 있었는지 조합원들은 궁금합니다.
이에 후보들의 즉각 해명을 요구합니다.
1.8000 조직의 임원 후보로 나선 후보의 도덕성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슴니다.
모 가스회사 출신 후보 사업장에서 가스를 절도하여 팔아 먹다가 경찰 수사망에 걸려 들어 수사중이란 소식을 접하며 단사위원장인 후보는 이사실과 무관한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건은 한두번의 실수가 아니라 단사에서 습관적으로 잊어왔고 수 차례 문제가 되어 왔었던 사안입니다.
사무처 후보로 나선 단사 위원장은 과연 이 사안과 무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후보에게 지역 본부를 맡겨도 되는건지요.
지역동지들은 능력도 자질도 되지않는 동지를 부추긴 세력이 배후에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화섬과 전 박모 선본이 있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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