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기금을 보전'하기 위해 복마전을 펼친 인사들은 끝까지 추궁합니다
복마전은 그 시작점이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작성자들과 천정배에서 시작하여, 친일재산조사위에서 본인을 해직시킬 때 관여한 현 정부의 제3의 인물까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혹은 이 사안을 가로막기 위해 별의별 짓들을 다 한 행위입니다.
현재도 기간의 전개과정을 본다면 이 사안을 두고 가로막기 위해 또다른 복마전을 펼치고자 하는 인물들이 있으리라고 보며, 당신들의 비열한 복마전에 본인의 모친께서 '말도 못하시고 눈물만 흘리시다' 억울하게 돌아가셨음을 분명하게 알기 바랍니다.
또한 1,000억원 규모의 통일기금 보전을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는 와중에도 그들이 벌인 복마전행각이 드러날까 두려워 본인에 대해 별의별 음해와 명에훼손성 거짓으로 일관하였기에, 본인은 '통일기금의 보전'을 위해 모든 진실을 백서자료에 밝힌 바 있으며, '통일기금의 보전'에 혹여 관심을 지닌 인사나 세력들이 관련한 의혹에 대해 문의한다면 백서자료에서 모자란 모든 의혹사실에 대해 밝힐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천명합니다.
여러 인사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채 밝히지 않은 것을 빌미삼아 또다른 기만과 거짓으로 일관해 온 복마전을 펼쳐 인명피해나 내놓은 자들의 파렴치한 행각에 대해 엄중히 규탄하며, 8.15. 광복절마저 기만과 거짓으로 일관하고자 한다면 '민족적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분명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2010.8.3.
고려대 강사 백동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