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의 양식으로 삼으라는 '화두'를 배불리 먹었군요
본인이 뒤늦게 모친 묘소에 성묘하려 가면서, 화두 2개를 주었는데 이를 머리의 양식이 아닌 '배를 불리는 양식'으로 먹었군요.
머지않아 '요절복통할 배탈'이 나겠군요.
화두를 집어삼켰기에, 나머지 화두를 줄 필요도 없고 그 해법찾기에 대해서도 답해 줄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배탈이 나든 소화를 하든 알아서들 할 것입니다.
추석 연휴가 있어 서프 국제방에 들렀는데, 다시 수업하느라 바빠 새로운 글들을 올릴 겨를이 없을 듯하니, 추후 '귀속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관련 글을 종종 올리거나 구경삼아 들리도록 합니다.
첫번째 화두 중 화두의 첫머리글을 다시 올려 놓습니다. 서프 국제방은 여하튼 대단한 곳입니다.
자네들 화두를 집어삼킨 친구들은 해법달라고 아우성치지 말고 잘 소화시켜보게나! 배탈이 나도 '화두'를 배부르게 먹은 자네들의 실수라네!
2010.9.25.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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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 난동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화두, 그 첫번째: 동아일보 동아누리편
어머님 성묘를 근 1년만에 하러 가려하니 잠이 안와, 예상대로 게시글이 없기에 여러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친구들이 '생각이 없나 아니면 대단히 똑똑한 친구들인가?' 서서히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요.
그래서 '화두놀이'를 해야겠습니다. 영리한 것인지 정말로 청맹과니인지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화두는 네개를 연속해서 던질 생각인데, 오늘 중에 다 던질 것인지 일부만 던질 것인지는 잘 모르겠고, 화두에 대한 해법찾기는 모친의 성묘가 끝난 시점에 해법찾기 또한 세가지로 그 실마리를 찾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제방에 계신 일부 인물들이 또 심심해 하실까봐 몇가지 얘기를 갖고 화두놀이를 하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서프 국제방과 사방사를 찾는 즐거움으로 연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방사 혹자는 '사뻥사'라고도 하는 듯 한데, 다 좋습니다. 어쨋든 그 존재를 수년전에도 잠깐 알았으나 개인사에 집중하느라 존재를 잊다가 최근에 '재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또 '유희적 시나리오'편은 매우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2006년에 집안문제가 발생하기 전에는 북미관계를 10년정도 분석해왔던 입장이고, 한편에서는 2006년의 북핵 1차 실험을 하는 것을 보고는 '고비는 넘겼구나!'하고 개인문제에만 몇년간 침잠했는데, 분석글을 보고는 또 놀라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가설이기는 하나 2006년의 핵실험은 최소 30-40개의 핵무기를 전제로 실험을 했던게 아닌가 보던 입장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화두놀이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화두는 국제방 난동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화두, 그 첫번째: 동아일보 동아누리
두번째 화두는 국제방 난동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화두, 그 두번째: 안산지역
세번째 화두는 국제방 난동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화두, 그 세번째: 정세균민주당대표 홈페이지
네번째 화두는 국제방 난동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화두, 그 네번째: 서프라이즈
순서입니다.
그 첫번째 화두를 던져 봅니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