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총연맹위원장의 유권해석으로 투표함 미도착 사업장에 대한 재선거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결국 선관위원장이 앞장서서 미도착 사업장에 대한 선거권박탈을 주장하며 선거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선관위원들의 도를 넘는 이대식본부장 만들기 시도는 잘못된 것임을 유추해 볼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직적 부정선거, 투표함갈취, 이러저러 너저분한 이야기들이 떠돌게 만든 선관위원장이하 선관위일부 위원들과 이대식 선본는 반성하지 않고 있다. 아니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대표자회의 전에 뿌려진 이대식 선본 명의의 유인물은 누가봐도 일방적인 내용의 살포이다, 이 유인물이 사업장에도 뿌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재의 상항에서는 분명한 불법적 선거운동으로도 볼수 있다. 불법적 선거운동이 아니라 한다고 해도 주의 주장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해야 하나 지역의 사업장 대표자들을 부정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선관위는 이대식선본에게 주의 및 경고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선관위원장과 이대식선본의 생각이 너무도 일치하는 것 같아서 ...
선관위는 규약과 규정에 근거하여 선거관리 업무를 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현 선관위는 본인들이 결정한 사안을 차기회의에서 번복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으며 올바른 문제제기를 하는 지역의 인터넷 여론을 비롯한 대표자들, 그리고 선관위원들을 갈라 놓고 있다.
이쯤 되었으면 공식적인 사과는 물론 현재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닌가?
한번도 참석하지 않던 대표자회의에 참석 시키느라고 고생하신 귀하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최소한 동지들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없이 진행되는 무분별한 카더라 식의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겨 보길 바란다.
이대식선본의 건투를 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