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위원회(준) 선거사태와 파생된 문제에 대하여
*아래 내용은 제가 인지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먼저 인지하고 있는 당원으로부터 문제의식이 나왔으며, 제대로된 지역위가 건설되어져야 한다는 판단하에 해당 지역위 당원이 아니지만, 여러 가지 당활동을 경험한 당원로서, 여러 당원동지들에게 당당히 상황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새로운 기풍를 당내에 새롭게 형성시키고자 하는 마음임을 용기를 내어 밝힙니다.
1.선거당시 이** 후보(前준비위원장)는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을 맘대로 뽑았다는 것에 대하여
선거당시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은 2인으로 구성되어 활동하였는데, 보통 선관위원은 홀수로 구성하는바, 선관위원장과 선관위원을 선출하는 운영위원회에서 특정운영위원에게 일부러 연락을 하지 않아 회의 참석을 고의로 배제시키고 자신에게 유리한 선관위원을 선출했는지에 대한 여부와 사실확인이 필요함. (위원장 선거의 적법성에 관한 직접적인 관련사항- 추가로 있으나 조만간에 밝히겠음)
2.당시 선관위에서 이동투표소를 설치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이동투표소는 중구지역에 직접투표소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당원들의 투표행위가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해당지역의 노조에 협조를 받아 양해를 얻어 투표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투표소를 왜 설치하지 않았는지, 당원들의 투표행위를 권장하기 보다는 일부러 제한하려는 특별한 의도는 없었는지에 대하여 확인사실이 필요함.(선거운영의 일반성에 대한 사항)
3.직접투표소인 시당 사무실에 대하여 투표시간을 제한하였고, 이미 공지한 투표시간에 대하여도 축소하여 당원들의 직접투표행위를 명백하게 제한하였는데, 선관위에서의 일반적이고도 기본적인 활동에 어긋나는 행태가 왜 발생되었는지와 책임성에 관한 확인이 필요함.
(당원동지들의 투표권 제한과 책임소재에 관한 사항)
4.중구위원회(준)는 운영위원회 회의가 제대로 공지된바 없이 개최된 적은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 특정한 운영위원들을 배제시키고 운영위 안건을 이**위원장에게 유리하게 통과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비춰지는데 이에 대한 사실여부가 확인되어질 필요가 있음.
(공식적인 회의개최 미공지와 운영위원 당사자의 권리 및 당원들의 알권리에 대한 사항)
5.중구위원회(준) 운영위원회 회의자료가 지역위 상근자가 작성하지 않은채 준비위원장이 직접 작성하여 제출된바 있는데, 과연 운영위원회 회의자료가 사전 확인되지 않은채 운영위 회의에 제출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과연 운영위 회의자료를 준비위원장이 직접 작성하지 않은 것에 대한 여부와 당의 공식적인 회의자료를 과연 누가 작성하였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함.
(당의 공식활동과 상근활동, 회의준비에 관한 사항)
6.중구위원회(준) 회의자료에 특정운영위원이 사퇴한다는 내용이 운영위 자료에 작성되어 있다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는데, 의도적으로 특정운영위원을 배제시키려는 것만이 아니라 강제로 사퇴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여부 확인.
(운영위원의 권리에 관한 사항)
7.선거직후 개최된 첫 운영위 회의에 안건으로 올라온 건에 대하여 사전 운영위원들간에 사전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사무국장 임명의 건이 어떻게 올라올 수 있는지에 대하여 사전에 내정된 특정한 사람을 사무국장으로 앉혀 운영위원과 대의원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사실확인이 필요함.
(회의준비와 안건의 사전공유, 회의운영에 대한 사항)
8.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창당대의원대회는 대의원들이 채 전부 뽑히지도 않은채, 준비위원장1명+ 당대회대의원3명+ 선출직대의원5명?=10명도 채 안되는데, 만약 창당대의원대회는 6명이 참석하여 4명이 찬성하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통과되는 것으로 몰고가는 듯한데, 대의원 보궐선출에 대한 논의와 당원전체의 축제의 장인 창당대회가 아니라, 대의원대회로 축소 창당하려는 의도는 과연 무엇인지? 창당대회로 가도 당활동이 어려울 것인데, 이에 대한 준비와 방안은 갖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 확인과 방침 필요.
(창당대회의 성격과 창당의 정당성 획득에 관한 사항. 시당규약 개정의 필요성 대두)
9.선거직후 개최된 운영위 안건중에 사무실 임대의 건이 올라와 있는데, 당원들의 당비가 채 60만원도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무실을 내는것에 대하여 너무 성급한 안건제출은 아니었는지?에 대한 사전에 안건에 다른 의견에 대한 수렴과정이 없는것에 대한 문제제기의 의견제시
(재정현실과 인력충원의 일반적인 상관관계 사항. 현행법과 시당과의 관련성)
10.그동안 고생해온 중구위원회(준) 상근자동지가 당기위에 제소되었는데, 당시 선관위 활동에 대한 평가가 제데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상근하는 특정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은 아닌지? 물론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기위 제소는 가능하며, 소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특정한 사람 내몰기의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선거전반에 대한 평가와 반성의 기회 필요.
(이전 선거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
11.선거직후 처음으로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특정한 운영위원들을 배제시키려는 의미로, 당대회 대의원이자 당연직운영위원이 운영위원으로서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러운데, 발언에 대한 심각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적과 대응이 필요함.
(운영위원의 자질과 재구성에 대한 사항)
#추가:
이러한 제반의 의혹과 사실이 확인되고, 확대되고 있는것에 대하여 시당의 임원진은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채 인지하고 있지 못하였는지?에 대한 사실여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만약 인지하고 있었다면?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는가? 시당은 지역위원회의 활동과정에 바람직한 당활동을 수행 할 수있도록 지지하고, 협력하고, 지도해야 하지 않은가?
건강한 권위와 적절한 개입을 통하여 시당과 지역위가 잘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인지하지 못했다면? 시당의 사업들과 더불어 지역위가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가 매주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바, 지역위(준비위 포함)의 활동이 보고되지 않고 있는가? 지역위의 문제만이 아니라 시당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상의 당원게시판에 대하여 아무런 관심도 기울이지 않고 당원들의 이야기에 아무런 대책마련도 안하고 있는 것이지 않은가! 더큰 문제이지 않은가.
혹시, 이러한 제반 상황을 모르는 척 하는 모습들로 비춰질 오해의 소지도 있는데, 시당 임원진은 지역위(준비위 포함)에 대하여 직접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문제해결의 핵심에 적극 나서야 한다.
거듭, 시당에 상집위원회 회의결과인 <상집위원회 속기록>을 올려주실것을 삼차 요청드리며, 아울러 제반 사항이 곧바로 이행치 아니할 시에는 시당과 해당지역위(준비위 포함)에 대하여 법적인 대응을 수행해 갈것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2005.10.2
시당 운영위원겸 상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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