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사합의 없는 준공영제 실시 반대
민주버스 노동조합 총파업 돌입기자회견!!!
♠.장소: 대전시청 북문 앞.
♠.일시: 2005년 06월27일 15시.
민주버스 노동조합 대전,충청본부 이종민 본부장은△ 6월27일 15시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합의 없는 준공영제 실시 중단과 대전지역 민주버스 노동조합 소속 산호교통, 한밭여객, 서진운수 조합원들이 △총파업에 들어갈 것을 밝힐 예정이다. 총파업은 6월27일 오후 3시 기자회견 후 총파업에 들어가며 6월27일을 포함하여 7월2일까지 아침9시 오후3시 오전/오후 결의대회를 2회에 걸쳐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민 전국민주버스 노동조합 대전,충청본부장은 대전시가△ 대전시민과 조합원들의 실질적 이해를 등한시 하고△ 버스사업주들의 이익과 염홍철 대전시장의 차기 시장선거를 위한 전형적인 △전시행정 효과만을 노려 준비가 부족한 색깔만 준공영제를 강행실시 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종민 본부장은 △도산위기에 처해 있는 버스사업주를 살리기 위해 대전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여야 하고 버스 노동자들의 △노동강도 강화와 △퇴직금 누진제의 폐지등으로 실질적인△ 임금감소 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확대되어 가고 있는 사회적 양극화의 문제인 △비정규직문제를 간과하고 있슴을 밝히고 있다.
대전시는 전국민주버스노동조합의 주장에 대하여 노사문제이기 때문에 대전시는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있지만 △준공영제를 강행 처리하는 것은 곧 △노사합의자체를 봉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혈세로 운영하고자 하는 준공영제임에도 △면피성 발언만 일삼고 있다고 강력 비판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는 전국민주버스노동조합 대전본부가 임,단협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을 결렬하고 쟁의행위에 돌입하자 대전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한국노총 사업장인”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과 노,사,정 협정서를 체결하고 준공영제를 강행실시하려고 하고 있으며 “전국민주버스노동조합”을 애초부터 △배제한 졸속적 합의임을 주장하고 있다.
6월27일 오후3시 기자회견후 민주버스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준공영제 실시의 문제점과 총파업 돌입기자회견문등 자료등을 배포합니다.
. 담당자/전국민주버스 노동조합 대전,충청본부 조직국장 이서광/011-408-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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