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법, 최저임금법 개악 규탄 민주노총 대전본부 기자회견!
일시: 2008년 11월 27일(목) 15시 장소: 대전지방노동청
1. 공정보도와 민중언론 구현을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노동자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11월27일(목) 15시에 대전지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한나라당의 비정규법 및 최저임금법 개악시도를 규탄한다. 대전본부는 엄연섭 본부장을 포함한 본부 운영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김윤배대전지방노동청장에게 항의서한 전달 후 항의 면담을 진행한다.
○.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3~4년으로 연장하는 것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으로 자본의 이익만을 챙겨주기 위한 대표적인 반노동자적 행위임을 규탄한다. 또한 최저임금법을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 도입 △수습노동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60세 이상 고령노동자에게 최저임금 감액적용 △사용자가 제공해야 하는 숙박 및 식사비를 최저임금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용자들에게 저임금 취약계층의 빈곤을 외면하고 저임금노동자를 대량으로 양산시켜 결국 사회양극화와 경제위기를 더욱 부추겨 매우 심각한 문제를 양산 시킬 것임을 주장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