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를 담당하면서 울산지역의 특성상 노동자 중심의 정치세력화의 일번지라고 하는 북구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참패하고 누군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했다.
울산지역 민주노총을 담당하면서 민주노총의 지지 후보를 발굴하지 못한 책임은 지역본부를 담당하는 책임자로써 직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퇴를 해야 한다,
노동의 대의로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에 단호한 결단을 내린 민주노총 울산지역 본부 이 헌구동지에게 찬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