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font size=4 color=blue>“비정규직철폐 대정부 투쟁 1인 시위(3일차)”</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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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3 color=red> "우리가 선봉이다", "비정규직철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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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관리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이하 산비노조)은 11월 2일 “비정규직철폐 대정부 투쟁 1인 시위”를 과천 정부청사, 세종로, 국회의사당, 청와대 등 4곳에서 ”비/정/규/직/철/폐“ 1인 시위를 3일째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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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hrdkorea.org/bbs/data/photo/1102_1an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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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인 시위는 “노동자의 노동조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이를 보호하고 노동자의 노동의욕을 고취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을 이념이자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기관인 노동부가 비정규직 문제가 대두되자 산하기관의 직원을 유령으로 만들어 이를 은폐하는 한심한 작태와 “비정규직보호입법”을 만들어 비정규직을 보호하자고 외치면서 사실 자신의 식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음을 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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