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후보 김기수는 ‘지역이 당이다’라는 문제의식 하에 당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서 지역위원회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고자 합니다.
지역위원회의 혁신적 발전 전망을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170개에 이르는 지역위원회가 전면적인 지역조사사업에 착수하도록 중앙당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조사사업을 통해 지역의 현황 및 주요 의제, 당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지역 내 정치지형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위원회가 집중해야 할 사업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위원회의 발전 전망을 유형화하겠습니다.
조사결과는 지역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예상컨대 몇 가지로 유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지역위원회가 집중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지를 지역위원회의 현재 역량 등을 토대로 결정하고, 지역위원회의 발전 전망을 역시 몇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
유형화한 발전 전망에 따라 집중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중앙당 해당 부서나 위원회가 관련 지역위원회와 밀착하여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정치활동의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지역위원회는 위의 과정을 거치면서 예를 들면 비정규센터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지역, 산별노조 건설과 관련한 노동자 지역조직 건설을 모색하는 지역, 다양한 시민사회 단체들의 네트워크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지역 등 몇 가지 유형으로 그 발전전망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위원회가 이러한 전망을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중앙당의 해당부서나 위원회가 지역위원회와 직접 상시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20년간의 신념 민주․노동․당
김기수가 지역, 정파, 교육혁신! 3가지만은 꼭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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