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6일 자로 141일차 투쟁을 하고 있는 충남학사가 도청 앞 집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장기투쟁 사업장의 전국적 모범이 된 리베라 노조조합원 동지들을 비롯해서 어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한남대 노조, 벌서 1년여 싸우고 있는 한국선급 노조 등 많은 분들이 연대하셨습니다.
충남학사는 25일 지노위 판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반노조 박종범 위원장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일반노조 충남학사 지부는 지노위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지만, 그 결과와 무관하게 충남도청과 심대평을 향한 전투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리베라의 모범을 이어가고 있는 일반노조 충남학사지부의 투쟁에 대전지역 동지들의 지지와 연대를 당부 드립니다. 일반노조 충남학사 지부는 대전지역의 또 다른 모범 투쟁 사업장이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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