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금속노조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지회장 박광수 입니다.
대전본부의 파행을 보다보다 못해 글을 올립니다.
대전본부 2만 조합원을 운운 하면서 진정으로 조합원을 생각은 하고 있는건지 말로만 앞서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진정으로 조합원을 생각한다면 서로 힘을 모아서 정상화를 노력을 해도 모자라는 현실 이건만 조합원을 빌미 삼아 계속적인 서로 헐뜨기를 일삼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장본인들이 왜 맨날 2만 조합원을 운운 하는지 한심 스럽스럽니다.
2만 대전본부의 조합원이 당신들의 봉입니까?
진정으로 대전본부를 생각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우리모두 깊이 생각해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 입니다.
대전본부 2만 조합원은 파탄으로 몰고 가고 있는 지금의 사태를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선거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 드리고 서로 힘을 모아서 대전본부를 하나로 갈 수 있도록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게시판,팩스등...상대를 헐뜻고 하는 이런 일이 대전본부 진정한 정상화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행위로는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루면서 모든 선관위원들이 수고 많으십니다.
허나 기가막히는 사실을 알고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금속노조의 중앙교섭 5차 교섭 시 사용자단체의 행동입니다.
교섭중간에 20~30 분 간격으로 하나,둘,셋...... 교섭장을 무슨 죄를 진 죄인처럼 도망을 가며 교섭장소에 나타나지 않고 튀어버린 이런일 인간이하의 상식을 벗어난 일이 벌어져 금속노조 전 조합원이 분개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이하의 일을 대전본부 선관위가 답습을 하듯 이러한 짓을 한 일부 선관위원들은 대전본부 2만 조합원 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랴 할지를 설명해야 할 것 입니다.
선관위 회의 도중 하나,둘,셋.... 빠져 나가더니 이제 선관위원7명 이름을 자랑스럽게 올려서 성명서 라는 팩스를 받았을때는 한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관위 회의중 튄사실을 책임을 지지는 못할 망정 정족수 미달이니 이번선거는 무효 라는 내용의 배포하는 선관위원들의 자질이 의심 스럽습니다.
대전본부의 전 조합원이 여러분을 주시 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원들은 이 사실을 깊이 반성을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진정으로 대전본부 전 조합원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된 대전본부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한국로버트보쉬기전지회장 박광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