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있는 그곳이 민주노총입니다
■ 정책 공약 해설① ■
☞ 슬로건 해설
비정규직과 함께!
민중과 함께!
산별시대 민주노총 재창립!
▶왜! 재창립인가! ‘재창립’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산별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총은 산별건설과 완성을 목표로 출범하였고
4기에 80만 조합원 중에 80%가 산별조직형태전환을 이룩하였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산별중심으로 민주노총을 재조직해야 합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제대로 된 산별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양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100, 200만 조합원을 모아내는 산별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비정규직과 함께할 때 가능합니다.
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조합주의적, 경제주의적 산별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무기로서의 산별노조를 건설해야 합니다.
이것은 민중과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노동자 농민을 비롯해서 세상을 바꾸는데 함께 나서는
모든 사람과 집단,
바로 민중이 함께 단결하고 투쟁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과 함께! 민중과 함께! 산별시대 민주노총 재창립!의
핵심정신입니다.
▶ 민주노총의 위기 극복할 수 있습니까?
‘민주노총 재창립’ 어떻게 가능합니까?
조합원과 함께 현장에서부터 ‘재창립’의 힘을 모아내야 합니다.
기호2번 이석행, 이용식 은 조합원중심,
현장중심의 사업적 원칙과 기치를 세울 것입니다.
민주노총의 위기의 본질은 사업과 조직속에서 조합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총파업투쟁대오에 조합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점차로 멀어져 가는 조합원! 점차로 무너져 가는 현장!
이것은 상층간부들의 논쟁으로는 결코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간부들의 말로 하는 혁신타령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조합원을 하늘처럼 받들고 아래로부터 직접 조합원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현장을 재조직하는 간부의 피어린 땀과 눈물,
헌신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노총 재창립도,
오늘의 민주노총을 만든 80만 조합원이 중심에 서고 주인답게 참여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민중과 함께하는 민주노총 재창립도,
투쟁과 시련, 승리와 패배를 함께 겪어온
80만 조합원과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며 만들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직선제 등 제도적으로 조합원의 참여를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더욱 힘있게 조합원의 참여를 높이고 현장동력을 살려내겠습니다.
이석행!
30년을 노동현장에 뿌리박고 헌신성과 성실함, 실천을 생명으로 살아온 이석행!
민주노총을 조합원의 것으로,
민주노총을 눈물이 나도록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이석행이 ‘현장대장정’을 하겠습니다.
이용식!
건설노동자의 뚝심으로, 추진력으로 통합적 지도 집행력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석행․이용식
‘민주노총’이라는 긍지 높은 그 이름을 산별시대에 맞게
조합원과 함께, 비정규직과 함께, 민중과 함께 ‘재창립’하여
조합원에게 돌려주겠다는 숭고한 정신으로 힘차게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