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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 부위원장 출마의 변
비정규직과 함께!
민주노총 재창립!
기호4번 진경호, 앞장서겠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신자유주의 공세, 사회양극화 모순의 집결점입니다.
860만 비정규직을 위한 투쟁을 넘어서,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하는 민주노총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 20년! 민주노총 창립 12년을 맞는 지금!
민주노총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단결없이 진정한 산별시대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처지에 있는
수백만명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민주노조운동은 희망은 없습니다.
산별노조시대에 걸맞게 가까이 있는 비정규 노동자를 주체로 세워내겠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대리전을 펼쳐주는 민주노총에서,
비정규 노동자를 조직하여
함께 투쟁하고 함께 노동의 미래를 열어 가는
민주노총으로 만들어 봅시다.
산별노조 가입운동으로 비정규직을 조직하고,
그 조직된 힘으로 1천 5백만 노동자와 함께 하는
민주노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비정규사업에 모든 것을 바치는 부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약력■
▶(주)성신 대의원 대표 및 노민추 의장, 해고
▶전국자동차산업연맹 충청본부 조직부장
▶전국금속산업연맹 충정본부 조직부장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사무국장
▶민주노총 충남본부 상근부본부장
▶민주노총 통일위원장(현)
▶지역연대투쟁으로 구속
“조합원이 있는 곳이 민주노총입니다.”
‘현장대장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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