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코레노]철야천막농성27일째- 화장실 가는걸 체크하는 회사 네티즌 20만명이 개탄했습니다
사진1> DAUM 아고라에 올라와 있는 글
사진2> 천막안에서의 생활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만
코레노의 일요일은 평상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코레노 직원들은 특근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지난 12월 24일에 DAUM 아고라에 올라서
20만명의 네티즌들이 클릭하고 200명이상이 코레노의 현실을
개탄하는 내용의 쪽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이런 회사가 어디냐
정말 궁금하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는 것이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일 을 하는 것이냐 등등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개탄할 만한 것은
평택 시청에서 천막을 친 인도 쪽의 가로등을 모두 꺼버린 것입니다.
코레노 공장앞은 허허 벌판입니다.
그런 벌판 앞에 선 천막은 전기를 끌어올 곳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로등 마저 꺼버리면 천막 주변은 암흑입니다.
밤에는 이 천막이 아예 보이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시청도 코레노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막의 전기 사정이 좋지 않아
일요일 소식을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코레노에 그리고
평택 시청에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따뜻합니다.
어용노조 몰아내고, 민주노조 건설하자!
직접,비밀투표로 노동자대표 선출하여 민주적인 노사협의회 건설하자!
이력서, 신상명세를 전 사원에게 공개한 인권유린 사과하라!
코레노 민주노조추진위원회 카페 www. Cafe.daum/Korenolo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