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릴레이 영상편지,
승리를 부르는 사람들 (승부사) 시즌 1 마지막회.
포스코 사내하청지회(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2007년 임단협을 아직 진행중인 곳,
노조파괴 시나리오에 맞서 싸웠지만 여전히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차별을 겪고 있는 곳,
대법원의 부당해고 판정에도 또 다시 해고를 당해 싸우는 곳.
그럼에도 이렇게 싸우고 있는 이 순간이 이미 승리라고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그동안 승리를 부르는 사람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라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승리를 부르는 사람들 시즌 2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