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지도부들의 상식은 언제나 어이없다.
조합원을 싸잡아 욕보이지 말아야한다.
적어도 조직이 허접 쓰레기들(수구 골통들..)의 비웃음 거리로 더이상 농락당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다.
언제부턴가 우린 민주노총 지도부의 안일한 조직운영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현장의 노동운동까지도 욕보이게 만드는 꼴을 봐왔다.
현장을 도와야하는 지도부의 양심은 이미 바닥에 드러누워 버린지 오랜 듯하다.
우린 사회의 커다란 몰상식과 싸운다.
인간은 평등하고 인간답게 살권리가 있으며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
평범하고도 아름다운 상식을 찾기 위해 우리의 동지들은 오늘도 거리에 서있다.
그런 그들에게 힘빠지는 일은 민주노총 내의 몰상식이 도를 지나쳐 사회 밖에서 웃음 거리가 되고 정당한 주장을 하고 있는 자신들의 모습이 그 비웃음 속에 가리워 지는 것...
민주노총의 상식은 이 사회 어느 집단의 상식보다 더욱 철저해야한다. 그래야 그 속에서 소리쳐 부르는 힘겨운 동지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길일 것이다.
아래 민주노총 대전본부 이대식 본부장에게 질문한 사람들에게 명확한 답변이 이어지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