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은 낙하산 채용에 이어 근무하던 직원이 본부장의 탄압에 의해 사직 했다고 한다. 복지관 사무국장을 임의로 보직을 변경하고 노조 탈되 강요등에 의해 부당노동행위로 피소 당했던 민주노총 이대식대전본부장은 반성은 커녕, 자기 사람, 자기 정파 사람을 능력에 상관없이 낙하산 채용하고 이제는 일하던 직원에게 잊입사 당시 업무를 낙하산채용자에게 이관강요하고 시도때도 없는 업무 지시로 스트레스가 쌓여 사직서를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소문이라는 것이 과장이 있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는 더 심한 소리도 들리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의 직책을 수행하기 어려운 정도라 판단된다.
낙하산 채용 당시 탈락한 자들이 채용기준 공개를 요구해도 묵묵부답이고 박근혜만 욕만 하고 있는 민주노총본부장을 이대로 방치해야 하는가? 끊임없는 잡음을 일으키고 있으면서도 민주노총 내 어떠한 대표자도, 사람들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는 현상황은 내부 민주주의가 썩어도 한참 썩었음을 확인한다.
지도자 한명 잘 못 뽑아서 나라가 시끄럽다 하지 말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길 바란다. 웃는 얼굴에 침 뺃을 수 있다. 민주노총에선 들러리 진상조사위 말고 진정한 진상조사위라도 설치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복지관은 더이상 민주노총이 운영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빠져 들고 있다. 낙하산 인사 취소하고 복지관 사무직 직원에 대한 원직복직을 하고 탄압을 그만 하시길 정중하게 요구 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