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8
500킬로 중거리탄도미사일에 성공했다고 정부는 법석대고 그와 반대로 외신들의 비평은 계속 잇따르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은 미사일발사를 보면서 북한전역을 타격할 수 있게 되였다고 흐믓해 하였다. 방산에 투자한 수천조원의 국민세금이 겨우 이제야 500킬로를 만들어 낸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 되어서 떠들어대냐고 국민들이 기가 막혀한다. 일각에서는 한미간의 껄끄러운 마찰들을 잠재우기 위해 미국이 연출한 작은 선물이라고 한다. 북한이 얼마전 잠수함탄도미사일에 성공하였고 뒤이어 발사동영상을 내보냈다. 많은 미국과 한국의 사기꾼들이 포토샵으로 합성한 것, 미국의 발사장면을 카피한 것이라고 하였지만 북한의 것은 진짜 그대로였다. 이미 90년대에 북한은 6천킬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미국이 없는 우리의 군사력으로 북한을 상대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말이 되려면 미국의 지원이 없는 우리의 군사력은 세계를 당할 수 있다는 공식만이 존재해야 한다. 그 공식에서 우리는 바로 한민족이 되어야 마땅하다. 한반도는 미국의 라스베가스가 아니다. 미군은 용산에서 골프를 즐기고 평택에서 우리 부녀를 강간하고 우리 아이들을 탱크로 밀어죽이고 탄저균을 택배로 보내도 되는 특수한 존재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힘이 있다. 민족의 힘이 있다. 박근혜정부가 취임하여 통일에 대한 수많은 조취들을 시도때도 없이 발표하였는데 실현된 것은 하나도 없다. 박근혜정부의 종미숭배는 세월을 초월했고 박근혜정부의 종북몰이는 세기를 되돌려 세웠다.종미냐 종북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