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의서 불이행, 노조 간부 폭행지시, 노조간부 전원 해고,
공금 유용한 비리 기관장 이갑숙은 물러가라!
1. 한국선급 이 갑숙 회장이 주장하는 법과 원칙이란 골프는 서울에서 치고 밥은 대전에서 먹는 것이다. 서울에서 골프친 날 대전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이 나오는 것이 과연 가능하고 타당성이 있는가? 법과 원칙을 앞세운 이 갑숙 회장은 또 뭐라고 변명을 할 것인가? 이 갑숙 회장의 노조간부 고소장에 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은 완전 배제되었는가? 할 말이 있으면 하라. 그리고 노동조합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조합간부들을 다시 고소하라.
2. 사측의 탄압에 굴하지 않는 조직을 만들자.
사측은 조합간부 전원을 해고하여 물질적, 정신적으로 탄압을 하고 있으나 우리 노동조합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간부들만의 노력은 아닙니다. 언제나 간부들과 함께하는 조합원 동지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주5일제를 비롯한 많은 현안문제가 있습니다만 이번 사측의 조합 탄압은 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있어서 중요한 동력의 원천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지속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의 연대투쟁은 한국선급노동조합의 조직을 더욱 강고히 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기타 알림사항 ♣
1. 조재기 조직부장은 현재 계속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 5/24(화) 본사이전 관련으로 사측 조XX 기획홍보팀장, 정XX 과장, 권XX 과장과 대질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본사이전은 절대 아니며, 자신들을 믿지 않는 직원들이 무지몽매하다.’고 주장은 하면서 계약서 등 관련 서류는 단 한건도 제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3. 민XX 기술지원본부장이 조합을 일컬어 ‘자해공갈단’이라고 한 것은 범죄행위임을 확인하였습니다.
4. 수차례에 걸쳐 노동조합 사이트에 대한 사측의 지배개입을 공문으로 항의하였으나 사측은 지속적으로 이를 시정하지 않고 있어, 동 건에 대하여 사측을 추가로 고소하였습니다.
- 노동탄압 중단하고 합의각서 이행하라! -
민주노총․공공연맹 한국선급노동조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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