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쟁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부 집행부의 확고한 의지와 구속도 감수하고 투쟁하겠다는 투쟁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첫번째 삭발식을 김주신 사무국장 동지가 방금 마쳤습니다.
"저들이 우리의 삭발로 얼마나 위협을 받을지, 혈서를 쓴다고 얼마나 위협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꼭 싸워야 합니다. 우리 끝까지 힘차게 거래소 바닥에 머리가 쌓이고, 피가 쌓이고, 우리가 한명이 남을때까지 끝까지 싸워봅시다.
조합원 여러분, 내 머리가 깍여서 비정규직 없어진다면 기꺼이 깍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기 계신 동지 단 한분이라도 끝까지 싸웁시다"
라는 투쟁의지를 밝혔습니다.
코스콤 비정규지부는 비정규직 불법파견 착취를 없애고,
정규직 직접고용 하는 그날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동지여러분,
지금 증권거래소 1층으로 달려와주십시오!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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