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에 시작된 금산축협의 투쟁이 단협해지 , 집행간부 전원해고, 정당한 파업투쟁을 불법파업으로 규정하여 고소고발과 손배가압류등 금산축협의 노동탄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고, 집행간부도 모자라 비정규직 조합원 2명마저 계약해지라는 명목으로 해고하는 작태를 보였습니다.
지노위의 판정을 뒤집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판정을 받았고, 비정규직 조합원들은 지노위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아 악날한 금산축협의 노동탄압은 국가공권력까지 인정하였다.
금산축협 노동자들은 사측의 오만하고 기만적인 술수에 놀아나지 않을것이다. 해고동지를 즉각 원직에 복직시키고 2006년 단체협약을 체결하라! 또한 손배가압류를 철회하고 인권침해 CCTV를 당장철거하라! 체불임금 지급하고 노동타압중단하라!
위의 내용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우린 끝까지 투쟁할것이다.
지역의 동지들 1월 10일(목) 14시 금산축협 주차장에서 집중집회가 열립니다. 조속히 금삼축협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연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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