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서러움
*공무원들은 급여규정, 각종 후생복지 규정 등이 잘 되어 있고
각종 수당도 40여 가지 년봉을 따지면 얼마 일지--------
호봉체계가 잘 되어 있어 매년 자동 승급하고 수당도 어떻게 오르는 모르게 올라있고 울면서 달라고 하지 않아도 규정이 잘 되어
있어 그냥 오르고 봉급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면 기본급을 이야기하며 박봉 소리합니다.
비정규직은 장기 근무하여도 호봉제도가 되어 있지 않아 지금 들어 온 사람과 차이가 없는 현실 답답함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작년 5월 정부의 상용직 공무원 발표에 기대도 많았는데 무엇이
달라졌는가?
그래서 노동조합을 만들어 우는 소리를 내어야 하는 현실, 노동조합원들은 사용자 (=공무원)의 각종 협박과 공갈로 탈퇴를 유도하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는 작업에 힘쓰고 공무원들은 자기자리
지키기 위해 비정규직 제도 개선에는 힘쓰지 않고
현 정부는 신 자유 정책을 내세우며 비정규직을 더욱 더 양산
시키는 정책으로 가고 있고 이러다간 한집 건너 한집 비정규직이 되지 안 을까 혹시 우리 아이들도 비정규직, 잘하면 장관들 자식도 비정규직 참 재미있는 세상이 올 거야---------
자꾸 고령화는 되어 가고 비정규직 임금에 가족(=부모)을 책임지어야 하고 저 출산에 인구는 출고 자식을 낳아 길러도 비정규직에 내 몰리고 비정규직 임금에 잘 기르지 못 할 바에 이런 상황이 현실인데 누가 자식을 낳는가? 답답하다.
현재 부익부 빈익빈은 날로 심해가고 부자들은 돈을 주채하지 못해 고위층은 부자와 손잡고 투기에 앞장서고 신용불량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시장의 흐름은 돈이 돌지 않아 장사하는 집은 장사가 되지 않고 비정규직이라 돈이 있어야 쓰지????????
비정규직을 양산시키지는 정책 보다는 정규직화 시키는 정책으로 나가면 아이도 낳고 부모도 모시고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도 잘 되고 세상에서 제일 살고 싶은 나라 이런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답답이 고길동 비정규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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