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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으로 배채우는 중앙 실천단이 되겠습니다!
실천단 활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다채롭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 실천과 오전의 지하철 실천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진행하였구요,
오후에는 윙카를 꾸미는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태어난 윙카의 모습!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새 삶을 찾은 윙카! (실천단이 옷을 입히고 있는 중)
문예팀은 어제의 산만하기 그지
없었던 퍼포먼스를 보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을 맞춰보았구요~(결과는 성공적이었다는 평입니다 ^^;;)
6시 진행하기로 한
안산에서의 광장 사업을 위해 지하철을 휩쓸며 안산으로 향했습니다.
안산에서 만나뵌 시민분들은 바쁜 걸음중에도 정말 자발적으로(?
^^;;) 실천단의 가판으로 향해 서명과 모금에 함께해 주셨고, 부족한 공연에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실천단이 펼쳐놓은 선전판 앞에 모여드신 시민들
△정말 자발적(?)으로 서명과 모금을 진행해주신 안산 시민들 ^^
심지어는 노무현 탈을 쓰고 공연을
하던 실천단원이 저희들의 공연에 너무 몰입한 아저씨께 뭇매(? ^^;;)를 맞는 일도 있었습니다~
안산역에서의 실천을 끝내고
8시부터는 안산지역에?매주 금요일 미군기지 철수 문화제를 진행하고 계신 '통일마당' 회원분들과 함께 실천을 진행하였습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노래 솜씨와 멋진 솜씨로 분장시킨 맥아더와 자유의 여신상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7월 10일에 만나요~)
△'통일마당'회원들의 퍼포먼스~ (원츄!)
안산에서의 실천을 끝내고 나니,
이미 시간이 많이 늦어 있었습니다.
싸이버 실천과 하루 평가 회의 등 진행해야 할 일정이 많았기에, 9시 44분발 4호선 전철을 타고
부랴 부랴 서울로 향했습니다.
서울로 향하는 지하철, 늦은 시간으로 고단해진 몸을 시원한 바람에 쉬면서 가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저희가 누굽니까!? 평택 중앙실천단 아니겠어요?
서명판과 모금함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실천을 진행해온 평소의
습관처럼(사실은 실천단장님의 엄명에 따라... ㅡ,.ㅡ;;) 서울까지 끈질기게 모금을 하였습니다.
△포효하는 듯한 정치연설! 중앙실천단장님!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오히려 걱정이
많았던 실천단과는 달리, 집으로 향하시는 시민분들께서는 차분하게 저희의 말씀을 들어주시고 아낌없이 지갑을 털어 모금함에 넣어주기도 하셨습니다.
실천이 다 끝나고 나니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생각해보니 점심, 저녁도 거르고 달려온 실천에 스스로 만족스런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내일의 실천에도 오늘과 같은 끈질긴 모습으로(되도록 밥은 굶지 않으면서요~ ^^;;) 7월 10일까지
달려가는 중앙실천단이 되겠습니다!!
전국의 동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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