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게 투쟁하는 한국타이어 노동자의 이름을 더럽히는 [한국타이어 진실과 민주를 위한 위원회]라는 유령단체와 김동열씨를 더 이상 용납 할 수 없어 지역본부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한국타이어 진실과 민주를 위한 위원회
- 대전 시민대책위 해체
-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 해체
2005.5.25
김동열
장00
최00
한국타이어 진실과 민주를 위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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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한국타이어 09년 위원장 대의원 선거는 없다
회사 측 관리자 서0철의 관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된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는 해체되어야 한다.
2009. 1. 18
한국타이어 진실과 민주를 위한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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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단체가 처음 등장 할 때의 성명서 일부입니다.
두 번째 글 또한 똑 같은 단체에서 최근에 올린 글입니다.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교묘하게 양비론을 펼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들이 유족을 위해 아무런 투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현명한 조합원들이 더 잘 알고 계시라라 믿지만 노파심에 덧 붙여 설명 하겠습니다.
위 3명중 끝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민주노동당을 음해하는 자는 김동열씨 한분밖에 없어 아래 두 분의 이름은 00처리 했습니다.
김동열씨는 위 3분 중 유일하게 한국타이어에 근무하고 있으며, 공장이나 연구소도 아닌 지점에서 근무하며 조합원도 아닙니다.
김동열씨는 단 한 번도 유족을 위해 한국타이어 앞에서 선전전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수많은 노동자의 죽음 앞에 문상을 다녔지만 단 한번도 장례식장을 다녀갔다는 소식도 듣지 못했습니다.
김동열씨는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 소속도 아닙니다.
정승기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 분회장입니다.
한국타이어 집단 사망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2007년 8월 17일자 대전일보 인터뷰 당사자이자 한국타이어 노동자의 죽음이 산업재해임을 직감하고 사례를 수집하고 이러한 사실을 온세상에 알린 최초의 한국타이어 노동자입니다.
공중파 방송에 제가 등장 한 것은
대전mbc 뉴스&포커스 3차례
대전kbs 충청페트롤 1차례
mbc 시사매거진 2580에 2차례 출연 했으며, 유족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저는 노동조합으로부터 영구 조합제명을 당했었으나 재판에 승소하여 조합원으로 복귀되어 있습니다.
회사로 부터는 수 없이 많은 고소 고발과 징계를 당했으나 거의 대부분을 승소하였습니다.
강제 전보되어 대전공장과 멀리 떨어진 물류센터에서 백주대낮에 현장 휴게실에서 캇터칼로 ‘노동운동을 하면 죽여 버리겠다’는 살해위협까지 당했지만 한 치 흔들림 없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강제전보 역시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승소하였지만 법과 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회사는 벌금을 납부하면서 까지 국가기관의 원직복귀 판결을 비웃으며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사망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대전일보와 정승기의 인터뷰 장소가 민주노동당 대덕구 사무실입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의 최초 촬영지가 민주노동당 대덕구 사무실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수많은 관리자들의 감시와 방해를 뚫고 2005년 부당노동행위 관련 설문조사를 한 곳입니다.
민주노동당은 가족을 잃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한 유일한 정당입니다.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는 한국타이어의 유일한 현장 조직입니다.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가 바로 직선제추진위원회와 함께하는 동지들입니다.
제가 바로 한국타이어 유일의 현장 조직인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직선제 추진위원회 초대 의장이었습니다.
김동열씨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단한가지라도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민주노동당 만큼 한국타이어 노동자를 위해 투쟁한 정당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십시오.
한국타이어 노동자와 유족들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유일한 정당이 민주노동당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김동열씨가 함부로 거론할 민주노동당이 아닙니다.
정승기는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 분회장으로서 한국타이어 노동조합이 노동자의 것이 되는 진정한 민주노조가 될 때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노동자가 다치지 않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이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가능 합니다.
노동조합 위원장 직선제와 민주노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투쟁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한국타이어 분회 분회장
정 승 기
전 화 : 010-7756-2216
이메일 : minju2008@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