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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와 단식농성으로 인해서 지쳐 휴식을 하고 있는 대덕사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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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사 여성조합원이 단식과 무더위로 인해 탈진상태에 빠져 괴로워 하고 있다.
하지만 몸이 다 할때까지 굽히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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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8일 대덕사 폐업 이후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은 어느덧 140일째 입니다.
대덕사 조합원들의 투쟁은 그 동안 숨죽여 왔던 원-하청불공정거래,부품사구조조정의
심각성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덕사 동지들의 이런 투쟁은 부품사의 당당하게 우리의 주장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덕사 조합원들의 생존권은 보장되지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죽을 각오로 노상에서 아사 단식에 들어 갑니다.
울산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모든 힘을 동원하여 대덕사 조합원 동지들의 생존권 쟁취 투쟁에
나서주어야 합니다.
동지들의 지지와 연대가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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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공지:7월19일 14:30경 동부경찰서가 북구청에 천막을 철거하라는 신고를 하여 북구청에서 집단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정문에 출동 하였습니다.또한 집회신고를 아예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현대자본이 매일 집회신고를 하도록 방조한 행위에 대하여 도저히 용납 할수 없는 짓거리를 하는 동부경찰서를 응징 합시다.
전화번호 동부서장실:052-252-5884
동부서는 현대자본의 하수인 노릇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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