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친일반민족해위자 재산조사위의 구성을 앞두고,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고소장> 등에 의해 대외에 알린 바와 같이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 이후 천정배등의 파렴치범들은 본인에 대한 불법 투서음해의 와중에서 본인의 모친의 인명피해마저 낸 바 있다.
본인이 누차 점잖게 '結者解之'를 요구했음에도 이에 대해 2009년 8월 재차 전문계약직 해직이라는 짓을 한 바 있고, 지난 해 연말을 앞두고 그 진상이 모두 들통난 시점에서도 '투서원본'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빌미삼아 조직적 은폐와 기만행위를 일삼았으며, 사법의뢰한 이후 본인의 모친이 돌아가신 지 4년이 되는 어버이날전까지 투서원본 전달을 요청했음에도 묵살해 온 바 있다.
이에 대해 본인과 한민족 민족회의 집행부에서는 5월 중순경부터는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등 중앙언론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천정배 등 파렴치범들의 범죄사실 일체를 대외에 게시하기 시작하였고, 중앙언론사 홈페이지 게시와 동시에 안산 지역 언론사 홈페이지 등에도 이에 대해 게시를 시작한 바 있다.
또한 대학가에 대자보를 게시하여 5월말을 넘기지 말고 투서원본을 전달하라고 얘기한 바 이 또한 묵살하듯이 지나가고 있으며, 이들의 음해 압박으로 인해 민족사적 상징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적 사업으로 규정하고 추진해 왔던 '민족기념관'의 건립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으며, 현재 사법당국에 사법의뢰된 사안에 대한 실체적 진실규명은 진척되지 못하고 오는 7월 12일자로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관련업무가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친일재산의 국가귀속한 결과물이 2,000억원 가까이 이르나 이 또한 시민사회의 애초의 합의와는 배치되게 '국가보훈처'로 일괄적으로 이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에, 이에 대해 민족기념관 건립추진위(준비위)와 한민족 민족회의 공동으로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5.27.자로 시작했다.
우리는 천정배, 조세열, 이준식, 박한용 등 파렴치범죄자들의 조직적 은폐행위와 기만행위에 대해 거듭 규탄하며, 10만인 서명운동의 전개와 병행하여 이들 파렴치범죄자들의 죄상을 보다 분명하게 적시하여 내보내고자 한다.
- 천정배 등의 파렴치한 범죄적 행각들 -
1.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씨, 박한용씨, 친일재산조사위 상임위원 이준식씨, 당신들 대체 제정신인가!
본인이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을 위해 국가기록원으로, 지방으로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닐 때 구경이나 하던 자들이, 본인을 음해공격하는 것이 '민족정기' 구현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음해공격에 나섰는가?
입만 벌리면 100년전의 사람들의 친일행각을 뒤적거려 규탄하던 자들이 정작 본인들의 '살인행각'과 '살인멸구기도행각'에 대해 유독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범죄행각이 가벼워서인가? 그것도 '민족정기' 구현을 위해서인가?
도대체 투서도 직접 내지 못해 '제3의 경로'로 내보내고는 인명피해를 내놓고는 무슨 승리자인양 희희양양하는 것은 또 무슨 해괴한 짓들인가!
2. 박한용씨 뭐가 '독사'이며, 당신 제정신인가!
본인이 화병으로 치루가 발병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지요.
본인의 모친께서 본인에 대한 음해공격에 놀라 입원하여 사경을 헤매던 2006년 8월 모단체에서 민족주의에 대한 강연요청이 있어 방문했을 때. 기가막힌 이야기를 들었지요.
당신이 스스로 한 짓을 일컬어 자랑하면서, 스스로를 '독사'라고 자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자인 줄은 알았으나 설마하니 본인이 치루로 인해 4차의 수술을 받는 도중 감히 '살인멸구기도'까지 할 정도로 망가진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도대체 뭐가 '독사'인가! 그 자랑스런 행각을 사법당국에 가서도 자랑하기 바란다.
3. 천정배씨, 양광혁(전 최용규의원 보좌관)을 도대체 얼마주고 매수했는가!
본인이 투서의 제출경로에 대해 혼돈스런 상황에서 답을 얻은 게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었지요. 관련자료를 범죄사실 기록에서 그대로 인용하지요.
"본인이 2009년 10월 28일에 치뤄진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무소속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본선까지 가지 못했던 상황에서 본인의 공약이었던 '민족기념관 건립' 공약이라는 의제를 살리기 위해 여당측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위해 송진섭 당시 한나라당후보진영을 찾아가 면담을 한 바 있습니다. 송후보자가 바빠서 사무실에서 후보자를 기다리면서 참모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는데, 본인이 본인과 관련한 천정배씨의 연루의혹을 설명하자, 한 참모가 한 말이 있습니다.
본래 송진섭후보가 1998년 안산시장과 2002년 안산시장 두 차례 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었는데, 첫번째는 민주당공천으로 시장이 되셨고, 두번째 시장은 한나라당 공천으로 시장에 재직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송전시장이 두번째 시장을 출마하려던 시기 "천정배씨가 자기 사람을 시장후보로 내세우기 위해 민주당 안산시 대의원들에게 1인당 200만원을 제공했다. 그러니 지구당위원장에게는 얼마를 주었겠는가!"라는 얘기를 하면서, 그로 인해 송전시장이 천정배씨와 악연으로 민주당을 떠나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두번째 시장에 당선되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범죄사실 기록에서)"
다시 한 번 묻도록 하지요. 도대체 얼마주고 양광혁이를 매수했나요?
4. 민족문제연구소측은 대중적인 진상규명 요구가 올라오기 전에 당장 투서원본 전달하기 바랍니다.
현재 계속 질문을 하고 있는 바는 다름아닌 민족문제연구소가 이성적 집단인가입니다.
이성을 갖춘 집단이라면 범죄자들을 토해 내고, 투서원본을 확보하여 본인에게 전달 바랍니다.
본인이 진상규명을 진행하면서도 우려사항의 핵심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놓여 있었기에, 점잖게 말해 온 바고 진상규명운동이 대중적으로 분출하기 전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바랍니다.
2010.5.28.
고려대강사 백동현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방 링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3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