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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측에 처음 글을 게시 시작하며
고려대 강사 백동현
고려대 강사 백동현입니다.
서프라이즈측에는 처음 글을 게시해 봅니다. 2005년 이전에는 종종 들러서 논의를 구경한 바 있는데, 2006년초 친일재산조사위 구성을 둘러싸고 일부 '친노를 표방하는 인물'들의 대단히 심각한 복마전과 별의별 해괴한 짓들을 보고 나서는 들르지도 않았다가 이제 그 진실을 드러낼 때가 되어 처음으로 글을 게시 시작합니다.
이 사안은 대단히 복잡한 사안이기에, 쉽게 이해하기도 어려우며 그러하기에 제가 그 성격을 '복마전(伏魔殿)'이라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복마전은 본래 마귀들이 엎드려 있는 집을 말하나 비밀리에 장난을 치는 인물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보통 말하며, 음모를 꾸며서 거짓과 기만으로 눈속임하여 의도를 관철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1차 복마전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조세열씨, 박한용씨. 이준식씨등이 자리문제등 주도권문제로 '천정배씨'와 결탁하여 진행하였으며, 그 배후에 천정배씨가 있음은 대략 6-7개월 후(2006년 여름경)에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음모적인 복마전이었고,
2차 복마전은 1차 복마전을 벌인 조세열과 이준식이 현정부의 청와대 민원제도개선비서관 이상목, 국가보훈처등과 3세력이 연합하여, 2009년 8월 친일재산조사위에서 본인의 해직사건을 둘러싸고 벌인 복마전이었던 바, 대략 감은 잡았으나 이 또한 최종적 확신에 이르기까지는 9개월 정도 소요될 정도로 음모적으로 진행된 사안입니다.
1차,2차복마전의 결과 시민사회의 합의물은 민족자산론과 세가지 용도론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에, 지난 5.27. 부터 '통일기금의 보전'등을 주장하며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서명운동을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중이며, 이 부분이 미진하여 지난 7.8. 부터 '평화의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본래 남의 잘못을 드러내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이 많은 사단을 낳은 듯하며, 처음부터 정면대응했으면 더 쉽게 풀리지 않았나 생각해보기도 하나 복마전의 성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움직일 수 없어, 사안을 '차분하게 지켜보고' 또 최종적으로는 2차 복마전이 2009년 8월에 발생한 것이고, 그 진실에 대한 최종확신은 2010.5. 무렵 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들이니, 섣불리 움직였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8.15. 광복절도 이제 10여일 밖에 남지 않아, 1,2차 복마전의 진상을 모두 공개하며, 친노를 표방하는 인물들의 1차 복마전에 화가 나서 자료를 올리지 않던 서프라이즈측에 그 진실을 알리기 위해 글의 게시를 시작합니다.
중간의 지점들은 차후 하나하나 풀어가더라도 '민족자산론과 세가지 용도론' 그리고 '통일기금의 보전'은 더 미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님을 충분히 이해 바랍니다.
2010.8.6.
고려대 강사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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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청와대 행정관 김현기씨와 황인성 사회수석님께서는 이제 진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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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2234 글쓴이 무위이화 (nation1) 조회 223 누리 36 (36-0, 0:7:0) 등록일 2010-8-13 21:04
대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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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행정관 김현기씨와 황인성 사회수석님께서는 이제 진실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고려대 강사 백동현입니다.
제가 서프라이즈에 글을 드리는 이유는 진실을 밝혀 주실 수 있는 분은 이제 두 분외에는 없음을 모두 확인하였기에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요청'드리기 위함입니다.
제가 천정배씨등에 대해 고소조치를 한 시점에서도 법정에서 진실을 밝혀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드리고, 참고인 신청을 드렸는데 해당 부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제가 잘 모릅니다.
이 사안의 출발점에는 소관업무를 관장하던 김현기 행정관(전 참여정부시기 행정관)과 소관업무의 주무부서의 장이셧던 황인성 사회수석님께서 계십니다.
두분께서는 이미 많은 얘기를 대외에 내보냈기에 관련사항을 이제는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리라 보며, 저도 남에 대해 함부로 편견을 지니지 않기에 두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예의를 갖추면서 여기까지 온 바 있습니다.
두 분께서도 아시겠지만 이 사안은 민족자산론과 그에 따라 '통일기금의 보전'이 걸린 문제이기에, 두 분의 진실을 밝혀주시는 여하에 이 사안의 향배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이제는 제가 여러 불편해하는 인사들로 인해 얘기하지 않았던 모든 진실을 밝혔기에, 관련사안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제가 여러 곳에서 밝힌 바대로 민족문제연구소측 투서작성자들의 거짓말에 천정배씨도 속은 것이고, 두 분께서도 그것에 결과적으로 속은 것입니다.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두분께서 관련업무의 주무부서의 책임자이셨기에 사안에 대해 저에게 직접 물어보시는게 옳았다고 봅니다. "어느 한 쪽의 얘기를 듣고는 모르는 인물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편견이자 잘못된 일처리"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저의 경우에는 명예는 물론 집안의 피해가 막심한 지경입니다.
더불어 진실에 관하여 서프라이즈를 통해 규명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바,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진실을 밝혀주시는 방법도 좋고 한민족 민족회의쪽에 오셔서 쪽지로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올 상반기 내내 두 분의 연락처를 얻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했음에도 어려웠고 아실만한 분에게 요청도 해 보았는데 얻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자 하는 진실은 두가지 사항입니다.
1) 누가 투서원본을 갖고 왔는가입니다. 저는 양광혁보좌관으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2) 투서원본의 내용에 관한 부분입니다. 전체를 전달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하겠으나 원본의 망실시에는 그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전달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관련한 문제를 8.15. 광복절까지 매듭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두분께서는 8.15. 광복절까지 관련한 공개답변 또는 연락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 사안은 공적(公的)인 것이기에, 그에 대한 책임 또한 공적인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청와대 사회수석과 행정관은 그 권한이 막강하기에 그에 따른 책임 또한 막중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매듭짓고자 합니다. 게다가 이 사안의 경우에는 민족사적으로 중대한 사안 즉 '통일기금의 보전'과 관련한 사안이기에 두분께서는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글을 맺습니다.
2010.8.13.
고려대 강사 백동현 배상
----------지난 3.4.자로 공개요청드린 글을 첨부해 드립니다(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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