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오적'놈들의 수괴인 천정배는 국민기만질을 중단하고
민족 앞에 석고대죄하라
고려대 강사 백동현
본인이 지난 8.15광복절을 앞두고 제놈의 사익을 실현하고자 '통일기금 보전'의 와해를 아랑곳하지 않고 날뛴 '경인오적'(천정배, 이상목, 조세열, 박한용, 이준식) 명단을 발표한 바 있고, 그 중 4인에 대해 '살인죄 및 명예훼손죄'로 현재 서울고등검찰청에 고소의뢰하여 놓은 상태이다.
이들 '경인오적'들은 사태가 이러함에도 반성은 커녕 본인과 한민족 민족회의 명의로 진행하던 소통을 지속적으로 훼방질한 바 있으며, '경인오적'놈들 중 우두머리격인 '천정배'놈은 기고만장하게도 모정당의 당대표를 하겠다고 날뛰는 점에서 기가 막힐 지경이다.
본인이 이미 지난해 연말 여러 우려사항으로 해당 정당의 대표자측에 진상규명과 수습책마련을 요청했음에도 묵살하더니, 끝내는 '통일기금용도 보전'의 와해의 길을 닦아놓고 인명피해조차 낸 바 있는 '천정배'라는 자가 해당정당의 당대표 운운하는 모습이 도대체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운 지경이며, 아무리 정치인들이 세상의 조소거리가 된 지 오래이나 이런 자를 버젓이 당대표 후보로 올려놓고 지지도를 조사하는 정당 또한 제정신들인지 의아할 지경이다.
관련정당 관계자들이 우리측이 내보낸 자료를 아직 열람하지 못하여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사안으로 이해하며, 다시 관련자료를 내보내니 널리 열람하시기를 바란다.
더불어 국민기만질을 지속하는 천정배는 겉다르고 속다른 기만질을 중단하고, '통일기금 용도 보전' 와해의 길을 닦아놓은 데 대해 민족앞에 석고대죄하고, 자당의 당원기만행위를 그만하기를 충고하는 바다.
더불어 본인은 이 문제와 '통일기금 용도보전'에 대한 민주당 지도부의 태도여하를 향후 민주당에 대한 평가의 시금석으로 삼고자 함을 천명해 두는 바다.
2010.9.28.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지난 8.12.자 성명 전문)
庚寅 五賊놈들의 명단을 민족 앞에 드러냅니다
역사의 길목과 갈림길에서 제놈의 私益을 위해 민족을 배반한 역적놈들이 늘상 있어 왔고, 이는 식민과 분단으로 점철된 20세기 역사를 정리하고 21세기 새로운 역사로 가고자하는 역사적 과제에서도 예외없이 간상배들에 의해 온갖 불법행위는 물론 통일기금을 '노후자금'이라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얼빠진 자도 있음을 봅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자리에 눈이 먼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 박한용 연구실장, 이준식 등 세 놈은 무슨 '복마전(伏魔殿)'이랍시고 국가귀속되는 친일재산에 눈이 어두워 달려든 법무무장관 천정배를 꼬드겨 거짓으로 꾸며낸 불법투서를 제출하여 업무의 방향에 혼선을 야기한 바 있다.
전 법무부장관 천정배는 민족사적 과제가 무슨 제놈 수하들의 일자리라고, 앞뒤 분간없이 달려들어 끝내 '민족자산론'과 '세가지용도론'을 와해시키는 길을 닦아놓는가! 역사를 모르면 주제파악이나 하고 구경할 노릇이지 '통일기금'을 와해시켜놓은 자가 무슨 민주주의를 떠들고 민족의 화해를 떠드는 전사인냥 기만질을 하는가!
조세열과 이준식 친일재산조사위 상임위원은 복마전의 승리자로서 위원회의 진행과정에서는 제놈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국가보훈처와 결탁하여 시민사회의 합의물인 '민족자산론'과 '세가지용도론'을 와해시키기 위하여 2009년 상반기에는 시민사회의 합의물에 배치되는 법안을 꾸며댄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시민사회의 뜻에 배치되는 짓을 자행하기에 '쇄신론'을 제기한 바, 이에 대한 보복조치를 꾸미기 위해 새로운 비호자로 청와대 민원제도개선 이상목비서관을 꼬드겨 위원회에서 인사파동을 야기한 바 있다.
조세열과 이준식이 얼마나 약점을 잡힌 채로 '2차 복마전'이랍시고 인사파동을 일으켰기에, 2차 복마전을 비호한 자는 '통일기금'이 포함된 민족자산을 두고 '노후자금'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단 말인가!
청와대 민원제도개선 이상목비서관은 '민족은 없다'고 떠들더니, 그래 민족이 없어서 '통일기금'이 제놈의 '노후자금'이라고 얼빠진 소리를 하고 다녔단 말인가!
광복 60년만에 어렵사리 이룬 역사적 친일청산의 기회와 민족자산을 두고 제놈들의 사익(私益)의 실현에 눈이 어두워 별의별 복마전과 인명피해는 물론 시민사회의 합의물인 '민족자산론'과 '통일기금'의 와해를 위해 날뛴 망나니들을 정리하여, 21세기 민족사의 앞날을 밝히고자 민족앞에 '庚寅 五賊'놈들의 죄상(罪狀)을 드러내어 역사적 반면교사로 삼고자 하는 소이(所以)이다.
2010.8.12.
고려대 강사 백동현
*이상목비서관이 '민족은 없다'고 한 표현은 2차 접촉시에 한 발언이며, '노후자금' 발언에 대해서는 해당발언과 관련하여 친일재산위원회의 업무를 두고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는 인물은 이상목비서관으로 지목합니다. 더불어 두번째 발언여부와 관련없이 2차복마전의 핵심인물로서 '경인오적'임을 밝혀둡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0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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