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한민족 민족회의는 '투서원본'의 전달을 민족문제연구소측의 활동의 진정성의 시금석으로 봅니다
우리측이 투서문제와 관련하여 그간 그 실체를 알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권면하고 '결자해지'를 촉구했던 것은 다름아닌 '민족문제연구소측 핵심인물들'이 그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에 비롯된 것이다.
특정인에 대해 필설로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음해모독을 했을 뿐더러 남의 모친의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사안이었으나, 우리로서는 논란의 중심에 민족문제연구소측이 놓여 있었기에 이 사안의 공론화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했으며 충분히 권면해왔다고 본다.
대단히 불행스럽게도 우리측의 최대한 인내마저도 기만과 은폐를 위한 방패막이로 삼지 않았나 하는 것이 현재로서의 심정이며, 불가피하게 인명피해는 물론 '살인멸구기도행위' 관련자료가 일체 서울고등검찰청에 제출된 상황은 널리 공지한대로이다.
그러하기에 한민족 민족회의의 이 사안과 민족문제연구소측에 대한 최종적 입장을 전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측은 제목 그대로 우리측 인사의 모친의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투서사건과 관련하여 사단을 일으킨 '민족문제연구소'측이 그 경위야 어찌되었든 '우리측에' 공식적 사과와 '투서원본의 전달'을 해당단체의 활동의 진정성을 바라보는 시금석으로 여기며, 이를 대외에 공지하는 바이다.
2010.10.23.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