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36일차 지회장 단식 17일차 출근.기자회갼.중식.퇴근선전전 및 촛불문화제(GM대우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36일차 지회장 단식 17일차 출근선전전을 각문에서 호소문배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서문에서는 사회당당원동지들이 호소문배포와 선동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동지들 감사합니다.
고공농성 36일차 지회장 단식 17일차 기자회견 및 중식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지역대책위에서 신년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GM대우의 변화를 기대하며 인내해왔던 대책위도 이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비정규직 투쟁이 승리하도록 지원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지역대책위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공농성 36일차 지회장 단식 17일차 퇴근선전전과 촛불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퇴근선전전을 준비하는 동안 몇분이 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힘내서 투쟁하자고 호떡도 등장했습니다. 오늘 촛불문화제에는 다른날보다 학생동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노학연대를 실현하기위해 달려오신 학생동지들 감사합니다. 지회의 문화일꾼 홍동수조합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중이라 문화제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부족한 문화제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김성만, 조혜영동지 감사합니다. 비정규직투쟁사업장을 자기일처럼 챙기고 직접 시낭송과 투쟁발언 해주신 김형우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또 힘이 되어주기 위해 걸음하고 투쟁발언 해주신 박윤남선배님 감사합니다.
